2013년 SeMA Nanji 레지던시에서 작가들과 함께 했던 전시(김아영 기획)에 출품했던 작품을 위한 드로잉. 똑같이 대칭하는 두 탱크 전시장을 작가들이 각자의 작품으로 해석해서 제작하고 전시했었는데, 나는 평행세계_춤 에 사용되는 한 벌의 거울작업을 두 전시장에서 똑같이 사용하되, 다른 전시공간에서는 별자리를 연상시키는 구성으로 제작하여 전시했다. 하나의 원본으로부터 생겨난 두 개의 다른 현상.
2013년 SeMA Nanji 레지던시에서 작가들과 함께 했던 전시(김아영 기획)에 출품했던 작품을 위한 드로잉. 똑같이 대칭하는 두 탱크 전시장을 작가들이 각자의 작품으로 해석해서 제작하고 전시했었는데, 나는 평행세계_춤 에 사용되는 한 벌의 거울작업을 두 전시장에서 똑같이 사용하되, 다른 전시공간에서는 별자리를 연상시키는 구성으로 제작하여 전시했다. 하나의 원본으로부터 생겨난 두 개의 다른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