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참여하기로 한 창원 비엔날레 출품작 ‘평행세계’의 드로잉이다. 이번에는 최근 뉴스 기사들을 스크랩해서 거울 작업을 하고 빛 실루엣 조합과 구성은 현장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아주 구체적으로 결정할 수는 없는 상황인데 운영진으로부터 가이드북에 들어갈 이미지가 필요하다는 연락이 와서 대략적인 느낌만 나도록 그려 보았다.
가을에 참여하기로 한 창원 비엔날레 출품작 ‘평행세계’의 드로잉이다. 이번에는 최근 뉴스 기사들을 스크랩해서 거울 작업을 하고 빛 실루엣 조합과 구성은 현장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아주 구체적으로 결정할 수는 없는 상황인데 운영진으로부터 가이드북에 들어갈 이미지가 필요하다는 연락이 와서 대략적인 느낌만 나도록 그려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