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랙션 이미지를 만들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 주변 친구들을 촬영한 스냅 사진으로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당시 친하게 지내던 준호형의 사진으로 했던 작업이다. 건축모형에 쓰이는 나무쫄대를 이용해서 구조를 만들곤 했는데 두 작업 중 왼쪽 작업은 처음으로 삼각프로파일 쫄대를 이용해본 작업이었다.
이 작업은 2002년에 쿤스트아카데미 뮌스터의 학생들 중에서 선발해서 열린 전시에 출품하게 되어 보홀트의 쿤스트하우스에 전시되었다.
리플랙션 이미지를 만들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무렵 주변 친구들을 촬영한 스냅 사진으로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당시 친하게 지내던 준호형의 사진으로 했던 작업이다. 건축모형에 쓰이는 나무쫄대를 이용해서 구조를 만들곤 했는데 두 작업 중 왼쪽 작업은 처음으로 삼각프로파일 쫄대를 이용해본 작업이었다.
이 작업은 2002년에 쿤스트아카데미 뮌스터의 학생들 중에서 선발해서 열린 전시에 출품하게 되어 보홀트의 쿤스트하우스에 전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