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파리의 갤러리 Martine & Thibault de la Châtre 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 코리안 팝아트(Made in Korea-Korean Pop Art)”라는 전시에 초대되었다. 참여작가는 낸시랭, 이창원, 최정화 3인. 파리에서 독립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전상아가 기획했다. 나는 ‘Paris & Nicky’, ‘Chulyoung and Syliva’s Wedding in Korea’라는 리플랙션 이미지 두 점을 출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