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서거 69주년 행사장에 어울릴 만한 작업을 요청받아 제작한 작업이다. 백범 선생께서 고초를 겪었던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벽의 벽돌 사이 사이에 백범광장에 세워진 동상의 그림자를 상감기법으로 새겨 넣은 것 같은 느낌으로 이미지 작업을 해서 커다란 현수막에 프린트하고 행사장 입구에 설치했다.
백범 서거 69주년 행사장에 어울릴 만한 작업을 요청받아 제작한 작업이다. 백범 선생께서 고초를 겪었던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벽의 벽돌 사이 사이에 백범광장에 세워진 동상의 그림자를 상감기법으로 새겨 넣은 것 같은 느낌으로 이미지 작업을 해서 커다란 현수막에 프린트하고 행사장 입구에 설치했다.